(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나아리)와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이 공동 주최하는 2022년 영화 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이 8일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자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이자 <아이리스>, <홀리 데이> 등의 양윤호 영화감독과 <태극기를 휘날리며>, <늑대소녀>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이영란이 무대에 올랐다.
양윤호 영화감독은 ‘알기 쉬운 디지털 세계’, 영화배우 이영란은 ‘매일이라는 무대’로 강연을 진행했다. 도민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영화와 가까워지고 알아갈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예원예술대학교 고광모 교수의 ‘프랑스 영화와 예술’, 22일에는 정초신 영화감독의 ‘감독이 전하는 영화 제자 3단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서현석 대표의 ‘영화 제작 스토리’, 29일에는 영화배우 임동진의 ‘영화의 본질과 목적’, 영화배우 이주승의 ‘영화인 토크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