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회장 위중량)는 8일 관촌면 사선대에서 ‘2022년 읍•면 핵심리더 한마음수련회’를 개최했다.
12개 읍•면 핵심리더 지도자와 회원가족 120명이 참여한 이날 수련회는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사선대 방문객들에 ‘한 번 더 사용해도 괜찮아요~ 아이스팩 재사용’에 대한 자원 재활용 탄소중립 실천운동 캠페인도 병행했다.
특히 생명운동 교육에서는 지구온난화와 생태계를 파괴하는 과도한 에너지 사용의 위험성 및 절약 실천방안이 강조됐다.
이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에 주민들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토록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위중량 지회장은“새마을 조직이 국가 발전을 위해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며“환경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