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소통의 장 ‘꽃다운 익산시민+ 대학’

13일 솜리예술회관 중공연장, 유재천 의미공학 연구소 대표 초청

‘꽃다운 익산시민+ 대학’ 포스터/사진=익산시

익산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꽃다운 익산시민+ 대학’ 제4강좌가 오는 13일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 솜리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는 ‘성장, 의미로 실현하라’라는 주제로 유재천 의미공학 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EBS 생각하는 콘서트’와 ‘세바시’에 출연한 바 있으며 저서 ‘취준생 컴피컨시’와 ‘여행이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를 집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하게 얽힌 현대사회에 지친 시민들에게 자기 경영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꽃다운 익산시민+ 대학은 2004년부터 18년간의 역사를 자랑하며 248강좌 8만8138명이 참여한 익산시민 교육의 대표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꽃다운 익산시민+ 대학은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강의 일정과 주제는 익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www.iksan.go.kr/lll)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