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회장 김희수)는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오는 14일 전북 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제11회 전라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식전행사로 신생아 속싸개 체험과 임산부 체험, 가족문화 인식개선 게임 등 저출산극복 캠페인을 위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저출산극복 유공자 표창과 전체 참석자가 함께하는 인구의 날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2부 문화행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인형극이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