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지부 제13대 지부장에 김규원 후보가 당선됐다.
1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지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신임 지부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단독 출마했던 김규원 후보가 지난 13일 차기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김규원 당선인은 1967년 생으로 호남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전주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제12대 대의원과 전라북도부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다음달 8월 21일부터 3년간이다.
/이종호 기자 lee7296@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