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25일 선출

19일 후보자 등록, 25일 온라인투표 선출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일정과 대의원 명부를 확정하는 등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전북도당은 지난 15일 1차 회의에서 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대의원 771명의 명부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전북도당위원장 선출은 19일 하루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오는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활용,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등록 공고는 전북도당 네이버 카페에 게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당 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나경균 선거관리위원장은“공정과 상식에 맞는 선거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원은 아래와 같다.

△위원장 나경균(김제·부안 당협위원장) △부위원장 신현갑(완주·진안·무주·장수 당협위원장) △위원 정선화(전주시병 당협 청년위원장/6.1. 지방선거 전주시의원 전주시가선거구 출마자), 김유빈(전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장/6.1. 지방선거 익산시의원 익산시아선거구 출마자) △간사(당연직) 손성준(국민의힘 전북도당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