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대표 백옥선)이 전주 동문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역예술가 16인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강좌 ‘동문클래스’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동문클래스’는 전주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통해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역 작가 16인이 참여하여 문화예술강좌를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달부터 새롭게 조성된 ‘동문길60-공유화음실’에서 ‘어반 스케치’, ‘회화’, ‘일러스트’, ‘천아트’, ‘글쓰기’, ‘한국화’ 등 총 64회에 걸친 다양한 강좌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