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작가가 오는 25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주제는 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꽃'으로 표현했다. 수많은 선을 교차시켜 선으로 표현한 작품과 곡선이 아닌 선으로 표현한 작품, 둥근 곡선의 꽃 등을 통해 기쁨과 열정, 에너지 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