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는 지난 22일 교사교육센터 마음연구홀에서 ‘2022년 성찰협력수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전주교대는 2018년부터 매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성찰협력수업 토크콘서트를 열었으며, 올해 전주교대 교수와 전북지역 현장 수석교사, 도교육청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8개 분과별 주제를 선정하여 공동교육과정 수업 나눔과 멘토링으로 운영됐으며, 구체적 실천 사례 나눔 및 협력적 성찰의 자리가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병춘 총장은 “교실 수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교수와 교사가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수-교사 연계 수업 성찰과 공유를 통해 미래 세대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