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황토현농협, 찾아가는 대의원 교육 지속

황토현농협 김재기 조합장과 대의원들. 사진제공=농협

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은 조합원들이 농협 사업을 이해할수 있도록 찾아가는 대의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최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농협창녕교육원과 함께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에서 농협 대의원과 임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창녕교육원 박용현 교수는 '농협 사업의 이해 및 대의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호응을 받았다.

김재기 조합장은 “농협 경영의 중심축인 대의원들이 농협 사업에 대해 더 깊게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 조합원이 꿈꾸는행복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