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본부, ‘에코백 살리기 131운동’ 실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는 28일 전주 평화사회복지관과 함께 ‘에코백 살리기 131운동’을 실시했다.

‘에코백 살리기 131운동’은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을 지역사회에 공유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ESG경영 실천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캠코 임직원들이 기부한 미사용 에코백 60여개를 평화사회복지관에 전달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임직원 개별 실천서약서를 작성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김도형 캠코 전북지역본부장은 “직원들이 직접 에코백을 기부해 진행한 행사인 만큼 자원 선순환에 도움이 되는 행사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캠코형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