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29일 익산부송주공1차를 시작으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문화장터를 개최한다. 문화 향유가 어려운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선정한 우수 문화상품의 실물을 직접 확인 후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일반 신용카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익산을 시작으로 전북 11개 시군에서 하반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