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김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이재희)는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5개분이야 59개 프로그램으로 5일간의 성공적인 축제 계획을 위한 세부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목화에식장 별관에서 이원택 국회의원과 정성주 시장, 제전위 이사 및 감사, 대의원, 자문위원, 지평선축제 대학 학생 등 2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전위 하반기 추진사업 계획 등 축제 준비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평선축제 기본방향은 지역 농·특산물을 연계한 6차산업 선도하는 김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친환경 프로그램 등 글로벌 축제의 위상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국내 우수 대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결로 축제를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농가수익 증대와 기업과 상생하는 공동 홍보 마케팅 강화 등 대한민국의 유일한 농경문화 축제 도시의 위엄을 뽐낼 예정이다.
이재희 위원장은 “2년 동안은 코로나로 지평선 축제가 대한민국 온라인축제로의 초석을 다졌다면, 이번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세계축제 도시로 더욱더 견고한 성벽을 쌓기 위해 매우 중요한 해이며 마스터 플랜이 확정된 만큼 세부 추진계획을 촘촘하게 세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명예 대표축제인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 및 시내에서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