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전반기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 위촉식

강동화·김정기·서난이·염영선·전용태 의원 위원 위촉
소식지·의정백서 등 의회 간행물 발행계획 수립·심의

제12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1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가운데 국주영은 의장(왼쪽 세번째)과 강동화 위원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의회 제공

제12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1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렸다. 간행물편집위원회는 소식지 '전라북도의회'와 '의정백서' 등 도의회에서 발행하는 간행물 발행계획을 수립하고 심의하는 활동을 한다.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에는 강동화(전주8) 의원이 선출됐다. 위원에는 김정기(부안)·서난이(전주9)·염영선(정읍2)·전용태(진안) 의원이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국주영은 의장은 “도의회 간행물은 도민들에게 의회 활동을 알리는 홍보물이자 기록물”이라며 “간행물을 통해 의회 활동이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간행물편집위원들께서 지혜를 모아달라”고 밝혔다.

강동화 위원장은 “소식지 등 간행물을 통해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적극 알리겠다”며 “간행물편집위원 활동으로 도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