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별따주는 부뚜막 전주 혁신점(대표 전현아)에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현아 대표는 “많은 손님이 가게를 호평해주시고, 그 덕에 코로나19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었다”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