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다이어리가 1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춤, 꽃이 피다>를 주제로 정기 연주회를 연다. 18명이 무대에 오른다.
만남이 어려웠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잔잔한 느낌의 곡부터 열정적인 느낌의 곡까지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모든 에너지를 피아노의 선율로 쏟아내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