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활동하는 한국미술협회 여성회원이자 수채화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서양화 그룹인 수채화 누리회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단체전을 연다. 주제는 '그곳에 가면...'.
저마다 영감을 주는 장소를 다양한 조형적 구성과 오브제(재료)로 표현했다. 작가 각자의 내면 사유와 심사으로 다양한 주제를 재해석해 자신만의 장소를 표현하고자 했다. 전시는 오는 1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