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예술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익산시립모현도서관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어리인 체험 프로그램 ‘꿈지락 아틀리에’ 하반기 수강생을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꿈지락 아틀리에’는 ‘꿈+꼼지락(樂)+아틀리에(atelier)’의 줄임말로, 어린이 예술가들이 꿈을 만지며 즐거워하는 작업실이란 뜻이다.
‘마음 행복 원예 테라피’, ‘나무와 가죽으로 만드는 소품’, ‘꿈을 빚는 어린이 공방’, ‘엔트리로 배우는 블록 코딩’, ‘생각 톡톡! 나만의 책 놀이터’등 총 11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반기 ‘꿈지락 아틀리에’는 다음달 6일부터 12월10일까지 14주간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주중 방과 후 뿐만 아니라 주말 토요일에도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참여할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모현도서관 063-859-7339, 마동도서관 063-859-34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