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카라㈜(대표이사 조민수)는 말복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복삼계탕 504인분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조민수 대표이사는 “말복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힘을 불어넣어드리기 위해 삼계탕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김제시장은 “후원해주신 삼계탕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들이 혹서기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한삼카라(주)가 전달한 전복삼계탕은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및 장애인 시설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