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풍류학교 상반기 상설공연 ‘우리가락 한판공연’이 최근 마무리됐다.
상설공연은 지난 6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렸으며,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우리가락 한판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연령 제한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최석근 단장을 중심으로 완주풍류공연단이 진행했다.
풍류학교 관계자는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 및 한국무용과 창작무용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공연에는 약 2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며 "하반기 상설공연 ‘우리가락 한판공연’은 9월17일부터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