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바다 - 민현서 부안초 6학년

민현서 부안초 6학년

바다를 보면

시원해 보여서 좋고 

 

바다의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트이는 것 같아서 좋다

 

바다 위에 있는 배를 보면 

여행 가고 싶다

/민현서 부안초 6학년

 

△ 민현서 어린이는 ‘바다’를 소재로 시를 썼군요. ‘바다’ 하면 떠오르는 것! ‘시원함’, ‘트임’, ‘배’, ‘여행’ 등 바다와 어울리는 시어를 찾아내어 재미있게 표현했네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바다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정광덕 아동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