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8집 발간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가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8집을 발간했다.

「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담론 선도를 지향하며, 탈유교사회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2회씩 발간해 이번에 제8집이 출간되었으며, 2021년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존의 인간학」 제8집에서는 ‘번역을 통해 본 문화 교류의 장’을 주제로 한 기획논문 3편과 일반논문 7편, 총 10편의 논문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