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영 한국부동산투자개발원 원장(66)은 “4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부동산 명작을 만들고자 한 꿈을 이제야 이루게 되었다”며 “펜션일번지로 불리는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선착장 현 사업지(4만94m2)는 서울에서 가깝고 경관이 뛰어나며, 한국인 버킷리스트 상위인 남이섬을 비롯, 세계페스티벌의 요람인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고 유람선, 수상레저 등 매력적인 복합 관광 요소가 어우러져 일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라고 사업지의 강점을 덧붙였다. 이러한 특징을 살려 이름도 로렐라이힐로 정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김제출신의 김제중앙초, 익산 남성중, 전주고와 전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정 원장은 ㈜대우건설에서 30여 년 근무하며 개발사업 총괄임원을 역임하였고, 2010년 한국부동산투자개발연구원을 설립하여 그동안 그의 손을 거친 프로젝트만 해도 수백건에 이른다. 도시계획박사로서 오랫동안 대학강의와 TV 고정출연, 일간지 칼럼연재, 10여권의 부동산서적 발간을 하는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국내에 손꼽히는 부동산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