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익산역, 익산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 발맞춰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

19일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한국철도공사 익산역이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히고 있다./사진=익산문화관광재단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과 한국철도공사 익산역(역장 박영수)이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19일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 마케팅, 익산역과 연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상품 개발 등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에 발맞춰 익산 관광 상품 및 홍보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문진호 대표이사는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한국철도공사 익산역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관광사업 발굴 및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500만 관광도시 익산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