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스트라다, 31일 완주에서 팝페라 공연

삼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이 8월 문화의 날인 8월 31일(수), 감미로운 팝페라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날 팝페라 공연에는 테너 조창배를 중심으로 모인 전문 성악가들이 창단한 ‘라 스트라다’팀이 초청됐으며, 관객들은 팝과 오페라의 경계를 넘나드는 팝페라의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찾아가는 해설이 있는 ‘각양각색’ 제3회 차 공연 ‘어쿼스틱

카페’에서 라 스트라다팀이 완주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이 전하는 감미로운 앙상블과 소프라노, 테너가 전하는 귀에 익숙한 멜로디는 8월의 마지막 밤을 벅찬 감동과 힐링의 시간으로 채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연 문의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063-291-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