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제6회 고창한묵회전 개최

정재백, 수이정(守以靜)

전북 고창을 대표하는 서예 작가들의 모임인 고창한묵회가 단체전을 연다.

2년에 한 번씩 비엔날레 형식으로 개최하는 전시다. 시, 서, 화 등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감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총 49명으로, 1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