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동지회 전주지회, 새만금 수변구역 정화활동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전주지회(회장 이준화)는 지난 21일 부안군 변산면 가력도항 수변구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북도청, 전주시청, 부안군청, 군산특전동지회, 전주시재향군인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수변정화활동과 더불어 2022년 해난인명구조, CPR 홍보 및 보급활동도 병행했다.

이준화 회장은 "특전사동지회 전주지회는 해마다 새만금 구역에서 해양 폐기물 수중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