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 최우수 공무원에 전주공고 김철기 사무관

전주공고 김철기 사무관

전북 교육계 최우수 공무원으로 전주공업고등학교 김철기 사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군산교육문화회관 공효술 주무관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3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발표했다. 

전북도의회 박호용 주무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상에는 전주공업고등학교 김철기 사무관이 선정됐다. 김 사무관은 이리공고 근무 당시 이리공고의 숙원사업인 지게차 실습장을 민·관·학이 힘을 모아 조성하기까지 다양한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우수상은 군산교육문회화관 공효술 주무관의 ‘열린도서관 조성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으로 지역대표 도서관 구축’과 전라북도의회 사무처 박호용 주무관의 ‘전라북도 시군별 학교 현황도 제작’이 선정됐다.

정읍초등학교 김용호 주무관
전북교육청 전혜림 주무관

또 장려상으로는 정읍초등학교 김용호 주무관의 ‘공모사업 경상운영비 대전환으로 교직원 업무경감’, 행정과 전혜림 주무관의 ‘지방자치단체 협력 사방사업을 통한 교육시설 안전성 확보 및 교육재정 절감’, 장승초 조희정 주무관의 ‘학교 구성원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그린스마트 증개축 사업 소모성 예산 3억원 절감 및 교육과정 운영 피해 최소화’ 등 3건이 선정됐다.

장승초등학교 조희정 주무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등급에 따라 교육감 표창과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지급, 교육훈련(국내 또는 단기) 선발시 우선 선발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