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 추석선물 판매

(고창)고인돌 청정두부사업단 두부과자

전북광역자활센터는 28일 도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생산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자활생산품은 이달 31일 김제시청 시·군 순회장터와 내달 2일 전라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활생산품은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 특징이며 지역에서만 생산 수확한 로컬푸드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명절 특수를 활용해 다중 집합장소 홍보 판매 등 적극적인 자활생산품 마케팅을 벌이는 중이다”며 “평상시에도 자활생산품 판매가 많이 이루어져 저소득층의 자활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