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는 지난 2일 전북광역자활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성장발전을 위한 의견수렴과 관리 및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전북광역자활기업은 전북광역로컬푸드(친환경농산물유통), 주거복지협동조합가온(집수리), 협동조합 우리환경(청소), 스위퍼협동조합(청소), (유)희망나르미(배송), 사회적협동조합 다온(사회서비스) 등 6개 기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역기업별 업무공유와 애로 청취에 이어 광역자활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전북광역자활기업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유지와 동반성장을 위해 광역자활기업에 전문인력 시설장비 디자인 컨설팅 교육지원 등 5개 사업 지원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