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탄올(대표이사 이연희)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팔복동 주민센터(동장 이현숙)에 온누리상품권(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연희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됐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숙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상품권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 팔복동에 소재한 ㈜창해에탄올은 소주의 원료인 ‘주정’을 생산하는 업체로, 1966년 회사설립 이후 연탄봉사 및 장학사업, 지역축제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