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완주군편, 10월 1일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완주군편이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열린다.

5일 완주군은 "오는 30일부터 2일까지 펼쳐질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와 연계해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됐다"며  "오는 16일까지 완주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행정지원과(063-290-2252)에서 예심 접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심은 오는 29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치러지며, 약 15팀이 본선에 올라 10월 1일 고산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장에서 노래실력을 겨룬다.

전국노래자랑 완주군편 본선 녹화는 김신영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초대가수는 조항조, 신유, 윙크, 나상도, 정다경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