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김효진 서장은 추석을 앞두고 운수파출소와 오수지구대 등 6개 치안현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서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아울러 연휴기간 주민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에 감사를 표시했다.
김서장은 “자연재해와 절도, 교통관리 등 범죄예방에 고생하는 직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실=박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