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쌀 전달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주상공회의소가 추석을 맞아 전주 관내 복지 지원시설 4곳에 쌀 190포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4곳에 각각 분배될 예정이며, 올 초 복지 지원시설 5곳에 온누리상품권 전달에 이어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상공회의소 측은 “추석을 맞아 전주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전주 상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들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