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전북노회(노회장 방운술 목사)는 6일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북노회장 방운술 목사와 부서기 서유만 목사(평강교회)는 총장실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5월 말 1000만원 후원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이며, 전북노회는 해마다 1000만원씩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방운술 노회장은 “개교100주년을 맞은 한일장신대가 전북지역에 복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섬김의 역사를 이어가 더욱 발전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귀한 후원금을 주신 방운술 노회장님과 지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교회들의 후원에 힘입어 행복한 섬김의 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