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참좋은푸드마켓·뱅크에 물품기탁 이어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라면 50박스, 선혜청한과 한과 266박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이 푸드마켓을 방문해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정읍시 참좋은푸드마켓·뱅크(이사장 유영준·운영위원장 박종범)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함을 주고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과 직원들이 지난 8일 참좋은 푸드마켓을 방문해 라면 5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김영재 이사장은 "푸드마켓에 물품 기탁이 줄어들고 있어 직원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선혜청한과 노정호 대표가 한과 266박스를 기탁했다.

 

또 정읍시 영원면 소재 전통한과 제조업체 선혜청한과(대표 노정호)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한과 266박스(665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기부문화에 동참했다.

한편 정읍시 연지동 소재 참좋은푸드마켓뱅크는 기업· 단체 ·개인으로 부터 기부받은 식료품과 필수 생활용품 등을 저소득층과 복지 취약계층에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장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