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10시 40분께 순창군 동계면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다./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2일 오후 10시 40분께 순창군 동계면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248㎡와 안에 있던 건조기 등이 불에 타 2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인력 33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