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핑크뮬리 축제’ 9월 15일부터 10월말까지 열려

‘꽃객프로젝트 수목원’

핑크뮬리 축제장/사진=고창군 제공

가을 이맘때면 고창은 분홍빛으로 물들어진다.  

고창군 부안면의 ‘꽃객프로젝트 수목원’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주변 들판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핑크뮬리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열린다. 

올해 열리는 ‘고창 핑크뮬리 축제’에서는 핑크뮬리 뿐만 아니라 천일홍, 백일홍, 코키아 등 다양한 꽃들도 볼 수 있으며, 코로나 시대 새로운 정원여행이 가을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창=김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