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우기만)는 지난 15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S-OIL 챔피언스 클럽'에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S-OIL 챔피언스 클럽'은 S-OIL이 매년 모범적인 주유소 운영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우수한 영업실적과 고객서비스를 시행한 주유소를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기도 광주 소재 돌고래주유소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52개 주유소 및 충전소가 올해의 S-OIL챔피언스 클럽 주유소로 인정받았다.
우기만 이사장은 "고유가와 경제위기속에서 어려운 지역민에게 정품 정량의 유류제품을 최저가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최상의 세차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주유소 운영을 통해 지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남원새마을금고 주유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