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군의회(의장 서남용)는 19일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이경애, 부위원장에 이순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실시한 제270회 완주군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경애, 성중기, 심부건, 유이수, 이순덕 위원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윤리특위 활동 기한은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이경애 위원장은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동료 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치하며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