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내항 뜬다리 부두(부잔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57분께 '뜬다리 부두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상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 5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다친 사람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