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 펼쳐

이만재. 서향경, 이도형 의원 질의

이만재 정읍시의원
서향경 정읍시의원
이도형 정읍시의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지난23일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만재(시기·초산·상교동) 의원은 △폭 좁은 도로에 설치된 중앙분리대∙봉 철거 계획 △교통사고를 초래하는 도로 도색 정책 개선방안 △도로의 맨홀 소음 해소 대책 △교통공원을 활용한 교통정책 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서향경(수성·장명동) 의원은 △약국, 보건소 외에 폐의약품의 수거함 및 수집장소 현황 △보건소의 폐의약품 배출, 수집, 운반, 처리 등 관리체계 △시민과 약국 대상 폐의약품, 불용의약품 배출에 대한 홍보내용 및 3개년 홍보자료 등을 질의했다.

이도형(내장상동)의원은 △공직 풍토 개선 방향과 조직개편 방안 △복잡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의 합리적 조정과 시민 홍보 방안 △경로당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관리실태 등 △아파트 건축 허가, 도시계획 재정비 내역 △개발행위로 인한 산림파괴 현장 복구 현황 △야생동물 충돌 예방 방안 등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강화 방안에 대하여 날카롭게 질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