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사회복지의 날을 계기로 지난 23일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한 사회복지종사자 6명과 공무원 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는 완주군수상 4명(선덕보육원 영양사 김선미, 사랑숲노인요양원 케어팀장 송이순,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사무국장 임소근, 삼례읍행정복지센터 주무관 노연아), 완주군의장상 2명(새힘원 생활재활교사 서은희, 드림사회서비스센터 요양보호사 조숙자),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 1명(마음꽃복지센터협동조합 대표 서경범)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보다 나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사명감에 깊이 감사하다며”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