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은 2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임실농협 등 관내 8곳의 금융기관장을 초빙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최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범죄가 끊임 없이 발생해 회복하기 힘든 피해를 주고 있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임실서는 홍보 단톡방 등 네트워크를 구성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효진 서장은 "현장 지파출소 등 책임 있는 예발활동으로 순차적 금융기관 및 주민홍보를 강화해 예방에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실=박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