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황인홍 무주군수 군민에게 배식봉사

종합복지관 찾아 배식봉사하며 훈훈함 전해

민선 8기 무주군수 취임 당시 ‘군민을 섬기는 군민정치시대’를 예고했던 황인홍 무주군수가 지난 4일 취임 100일(10.8)을 앞두고 무주종합복지관 배식봉사 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과의 훈훈함을 전했다.  

이는 ‘발로 뛰는 행정, 섬기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실천한 것으로 황 군수는 점심시간(11:40~13:00) 복지관 식당을 찾은 어르신 등 주민 200여 명과 만났다. 

황인홍 군수는 “지역발전은 무엇보다도 주민소통이 기반이 돼야한다고 본다”며 “오늘 배식봉사 역시 그 일환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먼저 챙기고 섬기겠다는 초심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외에도 황 군수는 민선 7·8기 취임식을 비롯해 매년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등 특별한 날에는 어르신들을 비롯한 장애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먼저 찾아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