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전국 최대 근대문화축제인 ‘2022 군산시간여행축제’에 참여해 ‘익산 주얼리’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타 지역에서 열리는 유명 축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익산기업이 직접 생산한 주얼리 제품의 우수성과 익산 패션단지, 보석박물관 등 주얼리 산업 자원 홍보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익산주얼리체인, 하이쥬얼, 쥬나베쥬얼리 등 익산지역 3개 기업은 실버제품과 패션주얼리 등 500여 품목을 현장 전시 판매하고 익산 주얼리 산업에 대한 홍보 책자, 리플렛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웃 도시 군산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통해 익산 주얼리 산업을 홍보하게 돼 기쁘다”며 “주얼리에 관심 있는 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