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전주 덕진공원 정문에 10월 한 달간 배너를 활용해 교통약자 보호 관련 홍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주시를 대표하는 공원이자 관광지 중 한 곳인 전주 덕진공원에는 매 주말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어 홍보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형 서장은 “관람객들이 가장 몰리는 10월 한 달간 덕진공원 정문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교통안전의식 개선에 대한 홍보와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교통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