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희)이 최근 개최된 제26회 전라북도교육감기 교육지원청 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8개 종목, 중등부 15개 종목이 진행됐다.
익산교육지원청은 17개교 70명이 참석해 금메달 17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1개 총점 점 364점으로 종합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익산교육지원청 김복희 교육장은 “이번 전라북도교육감기 육상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마음껏 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서 또한 학교스포츠클럽과 전문체육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회로 그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체육의 기반이 되는 꿈나무 육성발굴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미래교육의 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