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전주어린이집, 전주 맘아랑 베이비페어 참가

근로복지공단 전주어린이집(원장 장연자)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전주 맘아랑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

지난해 개원한 근로복지공단 전주어린이집은 영유아의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환경을 마련해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단 어린이집은 임산부 가족 및 예비 부모에게 유익한 육아정보를 전달하고 어린이집 홍보 활동을 벌였다.

장연자 원장은 "영유아의 놀이활동의 중요성과 어린이집의 연령별 보육프로그램과 특징을 안내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어린이집만의 입소시기와 조건에 대해서도 개별 상담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