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전 전주 금암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저소득층 위한 성금 전달

김정근 전 전주시 금암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동 주민센터(동장 박현영)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전 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훈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영 동장은 “늘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김정근 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 회장은 육군 소령 전역 후 10년간 금암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16년간 통장단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